목록생각하다 (66)
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사진출처 - http://tv.sbs.co.kr/secretgarden 어떻게 보면 식상한 줄거리지만 연기를 잘해서인지 캐릭터가 다들 살아 있다 이제 2회만 보았을뿐인데 너무 매력적이다 앞으로 쭈욱 본방사수 하게 될듯 1회중 주원 하늘을 날고 싶다 행복해 지고 싶다에 이유가 필요해 그냥 데려다 주고 싶다구 2회의 최고장면 현빈(김주원)의 머릿속에 자꾸만 나타나는 하지원(길라임) 한 화면에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쁘다 3회 매회 명장면이 나오는 드라마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현빈의 눈이 너무 설레이게 한다. 풍경 같은 그림에 시라니 여자가 좋아하는 그림이 너무 많이 나온다 4회 점점 환타지로 가는듯한 시크릿 가든 나를 욕한 안한다로 꽃잎을 다 없애버리는 결국에는 환타지로 '안한다'로 스르르 ..
http://www.choin2010.co.kr/ 누가 이길까 수많은 나와 싸우는 널까... 너하나와 싸우는 수많은 날까.... 매력적인 두 배우 영화 느낌은 한국판 '슈퍼맨' 왠지 2탄이 나올꺼 같은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를 느끼게 해 준 영화
사진 출처 - www.kbs.co.kr 2회중 매리 넌 꿈이 뭐야? 평생 그렇게 음악만 하면서 살 수 있을까? 무결 이번 생은 그렇게 살아 보려고... 매리 부럽다 무결 넌, 넌 꿈이 뭔데? 매리 난 평범하게 사는거... 만화는 안 봤지만 만화같이 예쁜 4명의 배우가 나와서 관심을 갖게 된 드라마 대사가 너무 예쁘네 난 이번 생을 어떻게 살까? ㅋㅋ
사진출처 - http://www.dontcryformesudan.com/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 한 줄이 모든 걸 얘기해준다. 전쟁으로 버려지는 사람들 자기 잠을 쪼개어 환자를 돌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사랑했던 아무나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하늘에서 일찍 데리고 갔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실천할 수 있는 살아갈 힘을 주는 지도 느끼게 해준 다큐였다. 신부님이 죽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기운 빠져 그를 기다리는 톤즈의 사람들 덜익은 코코아 하나로 하루 식사가 다였던 어린아이 앞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를 사랑하는 할머니 몇년전에 신부님이 주신 옷을..
출처 - http://www.arrietty2010.co.kr/ 실사에 가까운 그림 솜씨 이 마을에 살고 싶다 왠지 2탄이 나올꺼 같은 스토리의 미완결 느낌 내내 흘러 나오는 ost- Arrietty's Song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라인이다 상상속의 그림들과 잘 어울리는 음율이다
출처 - http://www.cyranoagency.com/ 오랫만에 시사회에 다녀왔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연극이 모티브가 만들어졌다는 영화로 처음에 연극무대에서 장면이 시작해서 그런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연극스러운 느낌이 함께 있어서 좋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의 기억장치나 인연을 따지고 믿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따뜻한 영화가 될 듯하다. 개인적으로 아픈 마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부분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과정으로 이루어져서 좋았다. 영화가 너무나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져서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싸우고 강렬한 영화보다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