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현지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카라카라 부페

어디엔가 남아 있을을 예정인 60주년 단체 사진을 찍고 성당 마당에서부터 입당성가를 부르며 주교님과 신부님을 뒷따르며 미사가 시작된다 이 곳은 성체를 신자들이 성당에 들어갈때 하나씩 담는다 때마침 간 날이 60주년 기념 미사 모르고 갔는데 너무 감사한 선물을 받고 왔다 일본교구 홈페이지 http://www.thecatholicdirectory.com/directory.cfm?fuseaction=display_site_info&siteid=214912 http://www.cbcj.catholic.jp/eng/ediocese/naha.htm

12월에 오키나와에 꽃과 나무는 이렇구나 기억의 순간들

토마린항에서 출발한 쾌속선은 35분이면 도착하지만 너무 빨라서 속이 심하게 울렁울렁 올때는 느린배를 탔는데 확실히 멀미가 덜했다 겨울 바닷가는 한적한 느낌 소소하게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벌써부터 따뜻한 바닷가가 그립다

잘 모르는 일본어였지만 식사는 따뜻했고 맛있었고 정성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