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울지마 톤즈(2010) 본문
사진출처 - http://www.dontcryformesudan.com/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 한 줄이 모든 걸 얘기해준다.
전쟁으로 버려지는 사람들
자기 잠을 쪼개어 환자를 돌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사랑했던
아무나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하늘에서 일찍 데리고 갔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실천할 수 있는
살아갈 힘을 주는 지도 느끼게 해준 다큐였다.
신부님이 죽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기운 빠져 그를 기다리는 톤즈의 사람들
덜익은 코코아 하나로 하루 식사가 다였던 어린아이
앞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를 사랑하는 할머니
몇년전에 신부님이 주신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
처음으로 자기 발에 맞추었던 신발은 없어져버렸던
...
그를 아직도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눈물이 없다는 그들에게서 흐르던
눈물을 기억할 수 밖에 없다
훌륭한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만
누군가에는 본보기가 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톤즈의 아버지이자, 의사였고, 선생님, 지휘자, 건축가였던 쫄리 신부님
이 한 줄이 모든 걸 얘기해준다.
전쟁으로 버려지는 사람들
자기 잠을 쪼개어 환자를 돌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을 사랑했던
아무나 할 수 없는 여러가지 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하늘에서 일찍 데리고 갔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떨쳐 버릴 수가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실천할 수 있는
살아갈 힘을 주는 지도 느끼게 해준 다큐였다.
신부님이 죽었다는 걸 실감하지 못하고
기운 빠져 그를 기다리는 톤즈의 사람들
덜익은 코코아 하나로 하루 식사가 다였던 어린아이
앞이 보이지는 않지만 그를 사랑하는 할머니
몇년전에 신부님이 주신 옷을 입고 있는 사람들
처음으로 자기 발에 맞추었던 신발은 없어져버렸던
...
그를 아직도 그들은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눈물이 없다는 그들에게서 흐르던
눈물을 기억할 수 밖에 없다
훌륭한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만
누군가에는 본보기가 되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