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조금 오래전부터 준비한 거제, 통영 여행 변수는 많았지만 너무나도 쾌창하고 맑은 날씨 덕분에 행복했던 다시 안 올 2011.10.1~3일

그림과도 같았던 몽돌해수욕장 파도 소리가 계속 생각나는 처음 느끼는 몽돌의 파도소리 돌이 부딪히면 이 소리가 나는구나 파도 소리때문에 오기 싫었던 서울....

계획하지 않았던 곳에는 만나는 사람들은 참으로 놀랍고 신기하다 너무 예뻐서 계획없이 도착한 마을에서는 관광객 없는 장소의 우리들이 신기했는지 이것저것 말을 걸어오신다 이런것들이 좋은생각으로는 한국의 정이고 나쁜생각으로는 참견이라지 나는 기분에 따라 정이라고 느꼈다가 참견이라고 느꼈다가 따사롭고 예뻤던 작은 마을

첫날 들렀을때 너무나 많은 사람들에 깜짝 놀라 일출을 보고 다시 방문한 바람의 언덕 첫날은 바람도 안 불더니 바람이 불어오네 본격적인 바람의 언덕을 느끼고 온 아침

일출을 보기 위해 4시 30분에 어둠을 뚫고 나와 도착하니 사람들이 해를 따라 카메라를 들고 이동하는 현상이 정동진 이후에 일출은 처음이고 따지고 보니 한 10년만인건가 매일 한강 너머로 보기는 보지만서도 또 이리도 유명한 해금강에서 일출과 만나니 기운이 쑥쑥

달아공원 가는 길 차는 너무나 막히고 중간에 눌러 앉아버린 마을 일몰 바닷가 일몰은 참으로 아름답구나 거제도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