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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2007 싱가폴 여행
1주일전 이 시간에 나는 싱가폴에 있었다.지나고 나면 모든 것들이 하나의 사진으로 남는다.사진 속에 나는 언제나 웃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아쉽기도 했고, 설레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고무엇이든지 지나고 나면 그렇게 남는다.한곳을 찍고 이제 다른곳을 향해 계획을 짜보려 한다.한번 떠나본 사람들이 왜 다시 또 떠나고 싶어하는지도왜 그리도 그리워 하는지 알꺼 같다.떠났다 돌아온 일상은 다시 현실이지만그러기에 또 떠나고 싶은건 아닐런지 싶은 생각들그래서 나도 다른 세상을 향해 다시 떠날 준비를 해본다.p.s 은옥양~화보를 찍고 온거냐고 농담삼아했던 말새삼스레 고마워~혼자가 참으로 편하다고 생각하며혼자이고 싶은 적 요즘들어 부쩍 많았는데관심 받으니 혼자가 아닌것 같아 기분 좋더이다너의 장점은 그거 ..
여행하다/2007 Singapore
2007. 9. 11. 16:16

우체통 참 아기자기하다 특이한 점이라면 우리나라처럼 구내 구외가 있는것이 아니라 싱가폴 싱가폴 외 국가가 있다는것
여행하다/2007 Singapore
2007. 9. 11. 08:57

화요일날 50%할인 한다는 소식을 진작부터 듣고 가봐야지 마음 먹었었다 이 나라 야채가 비싼가? 생각해보니 야채를 맘 놓고 먹은적이 없네 길가에 하우스 하나 안 보이고 소스가 달짝지근하니 나중에 이 와플 생각 날꺼 같다 우리 나라에서도 맛난곳을 탐색하여 보리라
여행하다/2007 Singapore
2007. 9. 11. 08:43

우리 숙소 바로 앞에 있어서 낮 모습과 밤 모습을 같이 볼 수 있었다 이 건물도 영국식 건물이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전체 도시가 이런 색감이라면 참 안정적일꺼라는 생각 들었다
여행하다/2007 Singapore
2007. 9. 11.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