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하다/2010 Kyoto (6)
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위치 : 한큐(阪急) 가라와마치(河原町)역에서 도보 10분 100년 전통의 우동집이라고 해서 기억은 해놓았다가 못찾으면 말지 하고 우연히 생각나서 지나던 길에 찾게 된 우동집 이번 여행에 컨셉은 사람이 없는 장소 같다. 유명한 집인데도 사람이 없다. 우리가 간 날이 알고보니 휴일이었는데 문을 열었던거다 그래서 사람이 없었나? 사람이고 물건이고 맛집이고 다 인연이 있나보다 저녁에 보니 축제기간이라서 열었던거였다. 앞서서 교토 은각사 근처에 찾아간 우동집은 찾기도 힘들었거니와 문이 닫혀서 당황에 또 당황 어쨌거나 본론으로 뛰어나게 맛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유부우동에 달달한 맛이 계속 기억에 남아 있다. 고유한 향미 또한 먹고 난 후에 남아 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고 나도 지금부터 이런장사해서 후대에..
여행하다/2010 Kyoto
2010. 7. 19. 15:08
http://www.kyoto-nishiki.or.jp/ 위치 : 한큐(阪急) 가라스마역(烏丸)역에서 도보 10분 에도시대부터 지금까지 오랜 역사를 간직한 시장 이곳에서 먹은 어묵 약간 짠맛이 낫고 한국 사람이 많이 다녀가는 곳인듯 느껴진다 사진을 찍으니 주인분니 슬쩍 비켜주신다 내가 사진기를 꺼내 찍기 시작하니 다른 여행객들도 찍기 시작한다 연상작용들이 신기하다
여행하다/2010 Kyoto
2010. 7. 19. 15:04
한여름 땡볕에 인력거분들이 안쓰러웠다 그래도 다들 말근육이신 직업의 세계는 참으로 다양하다
여행하다/2010 Kyoto
2010. 7. 19.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