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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아쉬운 그래서 사람들은 자꾸 떠나게 되나보다 생각보다는 덜 습한 날씨에 처음에는 먹기 어려웠던 고수까지 지나니 또 익숙한 그래서 살아가는건가보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익숙해지기 마련이지까
여행하다/2011 Thailand
2011. 9. 8. 15:16
방콕 맥도날드에서만 판다는 콘파이 오랫만에 먹은 두리안 호텔 부페에 안 나왔던 망고 석류 코코넛 아이스크림 싱하, 하이네켄
여행하다/2011 Thailand
2011. 9. 8. 15:03
동양인보다는 서양인 많았던 바는 우리가 있던 소파가 있는 곳과 모두 서서 야경을 바라봐야 하는 두군데로 나뉜다. 편하게 앉아서 얘기하고 싶으면 소파자리로 그리스 신전같은 불빛의 계단을 바라보면 마시고 싶은 사람은 서서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면 된다. 우리는 소파에서 먹고 신전같은 곳은 구경만 드레스코스가 꽤 엄격하니 신경써서 가야하는 곳이다 그래서 옷 한벌을 따로 준비해 갔었다. 방콕에 다시 가고 싶은 이유가 생긴다면 르부아 호텔 때문일꺼다~
여행하다/2011 Thailand
2011. 9. 8. 14:49
매일 두번의 청소 후 저녁에 다음날 날씨를 알 수 있는 카드를 놓고 간다. 신경 써준다는 느낌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3일 내내 비라고는 했지만, 저녁에만 아주 잠깐 오고 날씨는 계속 좋았다. 시로코바에서는 사진을 찍는 일은 금지이고 이렇게 책자로만 구경할 수 있다. 아님 몰래 찍어야 하고 그렇다고 풍경이 깨끗하게 담아지는것도 아니다.
여행하다/2011 Thailand
2011. 9. 8.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