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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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님

2016 Hwantastic in Tokyo

siastar 2016. 3. 8. 10:19

 

 

 

 

 

 

 

 

 

 

도쿄까지 온 팬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평소 표현 잘안하시는 가수님이

객석까지 내려와 일부 팬들에게 악수를 청하셨다.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인 '화려하지 않은 고백'을 부르시면서

수줍은 많은 가수님을 닮아 나 또한 참으로 많이도 쑥스러운 팬이라

이리 가까이서 얼굴보고 손잡아본게 27년 팬질만에 처음이었다.

앞으로 그의 공연을 더욱 더 함께해야지 굳은 결심을 하게 만든 공연.

최고의 공연을 볼때마다 갱신해주심이 행복할 따름~

파파할아버지 되어서의 공연을 더 기대하게 만드는 가수님 최고!!!!

 

 

 

이제는 '이별기술자'가 나오면 헤어질 시간이구나 싶다

깜찍한 댄스시간들이 없으면 섭섭할뻔

 

 

 

1000세트에 이벤트 세트를 손수 만들어본 팬분들 대단

늘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https://www.facebook.com/dreamfactoryboss>

 

사진에서는 점으로 남았지만

마음속에는 우주공간으로 자리한 행복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