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2016 10억 광년의 신호 쇼케이스 본문
'ONLY BALLAD'가 진행되고 있는 이대 삼성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V앱을 통해서 1부는 생중계 되었고
2부도 'ONLY BALLAD' 축소판으로 진행되었다
'ONLY BALLAD' 본 공연도 짧게 느껴졌는데 축소판은 더욱 더 짧게 느껴진다
환님은 힘드시겠지만 역시 공연은 장시간이 좋다
이번에 나온 '10억 광년의 신호'는 각자 청자의 해석대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하셨으니 또 감사한 마음이다
가사를 음미하고 음미하며 천천히 되새겨볼 생각이다
그러나 일단은 마음이 아프다
"무의식의 진심을"을 믿기때문일지도...
지난주 공연때도 그 얘기를 하시더니만
환님은 자기는 원하는거를 다 이루었다며 죽어도 여한이 없을거 같다고..
요즘 아무래도 힘드신가보다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일이었는데
오늘 아침 57세에 '프린스'의 비보를 듣고 우울감에 빠지는건 왜인지...
오래 오래 공연해 주세요
올해 목표로 하고 계시는 7시간 빠데이도 꼭꼭 함께였으면
"무의식의 진심을"을 담아 늘 응원합니다.
함께하는 시간들에 감사함을 느끼며
늘 힘이 안되는 팬이지만 공연만은 꼭 참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