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2016 빠데이7 본문

공장장님

2016 빠데이7

siastar 2016. 10. 10. 11:49

 

 

빠데이 간식

1부 간식

 

 

2부 간식

 

 

브이앱으로는 방송되지는 않았지만 1부에 선곡되었던 '내 어머니' 때문에
반복되는 현실에 그냥 스쳐 지나가게 되어 버리는 소중한 것들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

 

그의 목소리가 계속 마음에 남아 있다.
이제껏 들었던 어떤 노래보다 진심이 느껴져서 마음에 더 깊이 남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중 '원더풀 라이프'라는 영화에서 이승과 저승에 위치한 중간역 림보역에서 사람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갈때 남기고 싶은 행복한 기억을 하나씩 가지고 가는데

지금의 나는 이 기억을 가지고 가고 싶다.

도쿄 콘서트부터 시작해서 올해 만난 콘서트들은

처음 만나는 내 감정들을 알게 해주는 계기가 되어 가고 있다.


앞으로도 내가 모르는 어떤 감정들을 다시 발견하게 될런지 두렵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다.
그래도 그의 생각과 도전에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싶다.


오랜 팬으로 함께 할 수 있음에 세상에 어떤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깊은 감사를 드리고 또 드립니다.
'그대가 그대를' 가사처럼 우리 오래 오래 살아요.

 

<사진출처-https://www.facebook.com/dreamfactoryboss>

 

 

 

빠데이 쿠폰으로는 맛난것들을 먹을 수 있었지만

고스란히 간직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