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20080731_드로잉쇼 본문
SBS 스타킹에 나왔을때 이목을 끄는 시간이 있었다.
하얀 종이 위에 목탄으로 그린 그림.
그 그림들은 나중에 색을 입기도 하고
상상하지 못한 그림으로 나타나기도 했던...
90분 동안 내내 'look'이라는 주인공과 함께 그림을 보여 주기고 하고,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글자를 완성하기도 하고
사람의 표현은 어디까지 일까? 싶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하나하나가 멋있기에 그지 없었다.
당연 공연중 촬영금지.
난타 처럼 세계로 뻗어 나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들었다.
공연하는 사람들은 설치미술을 하는 사람들일까? 조각 미술을 하는 사람들일까?
움직임이며 몸매가 조각 같았다.
포토타임 살짝 있었는데, 사진은 추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