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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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묻는다

siastar 2010. 3. 15. 14:57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뜨거운 사람...
나 스스로에게 조차 뜨거운 사람이었나? 싶은 마음이 가득 드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