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하다/2010 Osaka (22)
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http://www.kamukura.co.jp/ 국물이 끝내주는 오이시 라면의 1호점으로 유명한 라멘가게라고해서 찾아간 가게다. 숙소 근처에 있어서 유명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끝없이 이어진 줄과 유일하게 가게 내부에서 사진을 못 찍게 한 가게였다. 밖에는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프리즌 브레이크에 스코필드'가 방문한 사진이 걸려 있네 느끼하긴 했지만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뭔가가 있었다.
http://www.skybldg.co.jp/ 위치 : JR 오사카(大阪)역에서 하차 오사카 주유패스를 활용하여 공짜로 입장한 곳 정말 야경이 최고로 좋은 곳이었다. 최적의 데이트 장소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 혹시 찾아갈려면 다녀온 사람들의 정보를 활용하여 가는것이 좋다. 지하철역에서 꽤 많은 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이길이 맞나 의심스럽기 때문이다. 지하에 옛거리로 조성되었다는 공간으로 음식점이 즐비해있으나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위치 : 지하철 난바(難波)역 숙소 근처라 밤낮으로 돌아다닌곳이다. 음식점과 술집 관광객이 난무하며 글리코맨 아저씨가 이 거리에 상징이다 551호라이, 게요리집, 각종 라멘과, 타코야키 등 없는집이 없다 게요리집에서 게다리를 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구워서 바로 바로 준다 조금은 짭짤했던 게다리 맛이 입에 남아 있는듯하다.
http://hokkyokusei.jp/ 위치 : 지하철 신사이바시(心斎橋)역 7·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80년 전통의 원조 오므라이스 가게라고 한다. 일본 최초의 오므라이스 가게로 알려져 있다. 일본 전통의 다다미방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가 갔을때는 우리밖에 손님이 없어서 한적했다 우리가 먹은 메뉴는 치킨 오므라이스와 버섯 오므라이스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이곳에 들어 갔을때 소나기가 내려서 먹고 나니 그친 비때문에 그 비와 함께 음식맛이 함께 기억난다. 이곳에 다녀온 언니의 추천으로 서울에서부터 기대감이 있었던 곳이다. 이번 여행중에 기억에 남는 곳중에 하나의 음식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