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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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홍대 Jenny's kitchen

siastar 2009. 3. 19. 17:21
홍대에는 참으로도 이곳저곳 둘러 볼곳이 많다.
생일파티 해준다고 해서 급히 나간곳 ㅋㅋ
이태리식 가정식 요리
그 어느 요리 하나도 실망을 안겨주지는 않는다^^
사복차림의 직원들에 깔끔하고 화기애애하고 다정스러운 레스토랑


식전빵과 와인 두잔
빵은 오븐에서 갓 구운양 따끈따끈


감자스프에 치즈 살짝
넉넉한 인심과 구수하고 땡기는 맛


치즈가 툭툭 던져진 샐러드
오랫동안 입안에 남는다.


가지피자 생소한 모양의 피자지만 참으로 맛났던~


얘는 버섯과 치즈뇨끼_오랫만에 먹은 뇨끼 뭔지 잊어버릴뻔 했다는 ㅋㅋ


세트에 함께 있던 제니스 케익_부드러운 티라미슈 케익에 종류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