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홍대 18gram 본문

먹다

홍대 18gram

siastar 2008. 10. 20. 10:55
그야말로 무한리필 정성도 맛도
커피마스터 공부한지 일년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데
전문가 느낌이 났다
성심성의껏 알려주는 자세가 멋졌다.
홍대 까페들은 핸드드립이 많이 일반화 되어 있는듯.
멋진 커피마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다양한 원두들을 맛보게 해주어서 더욱 기분 좋았다.
핸드드립 방식이 기존에 먹어 왔던 거랑 조금 틀렸다.
커피를 정제한다는 느낌?
우선 필터안에 물을 조금 채우고
소량의 물만 밑으로 흘러 내리게 한 후, 그 후에 물을 희석시킨다.
뭐라고 말을 해주었는데, 잊어버렸다.
담에 가면 다시 물어봐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