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20121120_제6회 예스24 문화 축제 본문
http://blog.yes24.com/blogmain/yesevent/event71
언제나 위트 넘치시는 이동진 기자님
올해는 가까이서 처음 뵈었네요 ㅎㅎ
개그맨 허경환씨
한참 인기가 많으시죠
어려운 질문 하실까봐 혼자 많은 얘기를 하셨던..
잘몰랐던 뮤지컬 배우 김소현님
오페라의 유령 'Think of me'정말 멋있었어요
소설가 백가흠님
아무 생각을 하시지 않기 위해
하신다는 멸치내장 따기, 콩나물 다듬기
도전해보고 싶어요
양방언님
가까이서 뵌건 처음인거 같아요
무인도에 가지고 가고 싶으시다는'뇌구조'책
갑자기 뇌의 구조가 궁금하네요.
오랫만에 들었던 '시놉스'라는 단어도 새롭고...
컴퓨터와 다르게 인간은 창작을 할 수 있다는 말도 멋졌어요
저도 무엇을 창작할 수 있는지 더 더욱더 생각해봐야 겠어요.
장기하와 얼굴들
언제나 열정적인..멋진 그들
발리레노 이원국님
TV에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더욱 멋지신
그 열정을 어찌 따라 갈 수 있을까 싶습니다.
얘기도 너무 흥미진진하게 하시고
20살에 발레를 시작하셔서 45살이 아직까지도 하고 계셔서 너무 멋졌어요
오늘 연습하면 내일 더 발레를 잘 할 수 있을꺼라는 믿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하시겠다는말 명심하고 본받을께요
그래서 멀리서나마 찍은 사진도 없네요.
발레보러 꼭 갈께요~~
멜론 악스 행사장이라서 무대가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늦게 오는 사람에 대한 배려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좋은 행사 있으면 초대 받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