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엄마를 부탁해 본문
1월에 산 책을 이제서야 다 읽었다.
책을 한꺼번에 사는 홀릭 증상이 있어서 쌓아놓은 책이 수십권이다.
신경숙 님의 소설은 오래전에 읽었던 '깊은 슬픔' 이후 두번째 책
'엄마를 부탁해'
연일 베스트 셀러이며 어찌보면 소소한 일상들을 각자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표현하여 주셨는지
어느 인물 하나 다 안 살아 있는 인물이 없고, 각자의 상황을 모두 이해하게 하여 주셨다는 느낌이다.
아는 이와 이 소설 영화로 만들어지면 참 좋겠다 말을 나눈 적이 있다.
우리가 찍은 엄마역에는 '나문희 선생님'
영화로 만들어지기를 내심 기대해보며 오랫동안 사람들의 마음에 남는 책 한권이 되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