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faut vivre comme on pense, sinon tôt ou tard on finit par penser comme on a vé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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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

동대 청강_201504 김중혁 작가님

siastar 2015. 4. 10. 09:15

동대 여행작가 아카데미의 특징중 졸업생들은 청강을 할 수 있다는 좋은 장점이 있다.

지난해에 신청한 김중혁 작가님 수업

좋은면만 보고 싶어서인지 난 좋았다~^___^

 

강의 중 좋은 내용은 많았지만

 

작가님이 뽑으신 2014년 세 개의 문장

 

1. 왼손을 믿어라

(수영할때 배운 논리라고 한다. 오른손 잡이인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의 왼손을 믿지 않아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렵다고 한다. 왼손을 믿고 앞으로 쭈욱 뻗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한다. 나도 그래서 수영을 못하나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나를 한번 믿어보자)

 

2. 시작과 끝이 일치하도록 한다.

(메이드 인 공장 촬영 중 취재중에 보신 문구라고 한다.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어 공감이 되었다.)

 

3. 난 뭔가 더 있을 줄 알았다.(보이후드 명대사)

(나도 '보이후드' 에 이 엄마의 대사 기억에 남는다. 나도 어른이 되면 뭐가 더 있을 줄 알았다. 아직 생각이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나도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하는 어른의 나이가 된지 한참이 지났다. 그래 모든지 지금부터 라는 생각이 든다)

 

- '공감각적인 글쓰기'를 추천해 주셨는데, 일단 시작을 해야하는것이 필요한듯하다.

 

시작하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