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27_제7회 예스24 문화축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동진 기자님 사회로

연속 2년 참가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이동진 기자님의 위트와 그 박학다식함은 늘 닮고 싶다

말솜씨도 나날이 늘어가신다

타고나신걸까 노력하신걸까

 

 

주성치를 좋아한다는 요조님

 

 

 

기대감 최상승이었던 김태호 PD님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는 말씀에 감동과 반성이 함께

성공하는 사람들은 틀린거 같아~

 

무한도전 뒷이야기들도 재미나고

김태호PD님 쑥스러워 하시지만 알고 보면 재미난 사람인걸로

그래서 프로그램이 그렇게 재미났던거야~

 

많이 받으셨을 질문이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유재석씨 빼고 누가 제일 착하냐는 말에

박명수씨라고 속마음이 그대로 들어나신다고 그래서 사람이 심플하다고

그래 나도 거짓말 하는 사람보다 솔직하게 얘기하는 사람이 좋다

 

 

 

 

 

무한도전 가요제 이후로 인기 급 상승하신 장미여관팀

생활가사와 넘치는 에너지 좋아~

 

봉숙이

장가가고 싶은남자 시집가고 싶은여자

오빠라고 불러다오

 

 

 

책을 읽는 것은 첫사랑을 만나는것과 같다던 소설가 김영하님

작년에 에너지 넘치셨던 이원국님과는 다른 모습

멋진 발레 마임을 보여주신 김주원님

 

내년에 또 또 만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