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다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siastar
2010. 9. 9. 17:43
출처 - http://www.cyranoagency.com/
오랫만에 시사회에 다녀왔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연극이 모티브가 만들어졌다는 영화로
처음에 연극무대에서 장면이 시작해서 그런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연극스러운 느낌이 함께 있어서 좋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의 기억장치나
인연을 따지고 믿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따뜻한 영화가 될 듯하다.
개인적으로 아픈 마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부분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과정으로 이루어져서 좋았다.
영화가 너무나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져서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싸우고 강렬한 영화보다 어쩌면 따뜻한 이야기의 영화가 더 만들기 힘들지도 모른다.
진부한 얘기는 끝없이 진부할 수 있고
가벼운 이야기는 끝까지 가벼울 수 있어서
뻔하지만 코믹요소도 있고, 예쁘고 즐거운 배우들이 있어서
좋은 영화가 된것 같다.
런닝타임이 2시간 가까이 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다.
'우리에게도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 Aspri Mera Ke Ya Mas)
엄태웅과 이민정 기억의 연결고리 음악
영화 중에서 가장 반한 음악
'Agnes Baltsa'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로 유명한 가수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인셉션에 'Non, Je Ne Regrette Rien' 의
느낌이 물씬난다.
이민정양이 대중적으로 더 인기가 많지만
임팩트가 강하지 않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박신혜 양이 더 기억에 남는다.
뽀얗고 하얀 피부때문일지도...^^
오랫만에 시사회에 다녀왔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100% 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 에이전시'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연애를 이루어주는 연애조작단이다.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라는 연극이 모티브가 만들어졌다는 영화로
처음에 연극무대에서 장면이 시작해서 그런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살짝 연극스러운 느낌이 함께 있어서 좋다.
처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을때의 기억장치나
인연을 따지고 믿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따뜻한 영화가 될 듯하다.
개인적으로 아픈 마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부분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과정으로 이루어져서 좋았다.
영화가 너무나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져서
그들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느껴졌다.
싸우고 강렬한 영화보다 어쩌면 따뜻한 이야기의 영화가 더 만들기 힘들지도 모른다.
진부한 얘기는 끝없이 진부할 수 있고
가벼운 이야기는 끝까지 가벼울 수 있어서
뻔하지만 코믹요소도 있고, 예쁘고 즐거운 배우들이 있어서
좋은 영화가 된것 같다.
런닝타임이 2시간 가까이 되지만
결코 지루하지 않다.
'우리에게도 더 좋은 날이 오겠지'
(Agnes Baltsa - Aspri Mera Ke Ya Mas)
엄태웅과 이민정 기억의 연결고리 음악
영화 중에서 가장 반한 음악
'Agnes Baltsa'는 기차는 8시에 떠나네로 유명한 가수라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인셉션에 'Non, Je Ne Regrette Rien' 의
느낌이 물씬난다.
이민정양이 대중적으로 더 인기가 많지만
임팩트가 강하지 않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는
박신혜 양이 더 기억에 남는다.
뽀얗고 하얀 피부때문일지도...^^